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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에 도움되는 꿀팁들만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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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프로포즈 편지글 모음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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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프로포즈 하셨던 분들중 좋은 편지글을 모았습니다.


가장 좋은 프로포즈 편지글은 서투르더라도

본인의 경험과 생각으로 적어내린 진심이 담긴 편지입니다.


아래글은 참고만 해주시고

당신만의 프로포즈 편지를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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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네요.

사랑을 기다리며,

그 사람을 찾기 위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이 언제나 변함없기를...


세월이 흘러 병들고 지칠때에도

서로를 위로해 줄 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내마음과 그대의 마음이 같음을 알기에

그대 생각에 눈물과 웃음이 나곤하지요.

내 사랑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내 마음의 하나인 그대를





영희야,


우리가 만난지 O년을 넘기면서 당신의 이름을 많이 부르지 않았었네


항상 자기, 여보, 라는 단어로 당신을 표현하고

내 옆에 항상 있다고 믿고 생각했었지.


그 고마움, 감사함이 때로는 당연함으로 여겨지면서

크고 작은 상처를 많이 줬던 거 같아


우리가 비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만나면서

많이 다투고, 상처받고, 상처를 줬던 거 같아.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추억과 얘기,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가 이어졌다고 생각해.


항상 당신에게 최고가 되고 싶었고,

당신에게만큼은 멋지고 듬직한 남자이길 바랬지만

생각만큼 당신에게 잘해주지 못하고 때론 이기적인 오빠 때문에

맘 고생했을 당신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믿고 내 옆에 항상 있어준 당신에게 정말 고마워 


이제 정말 내 단 하나의 사랑이 되고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당신과 함께라면 평생이 괜찮을 것 같아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평생 서로가 항상 서로의 편에서 인생을 같이 살아보자 


이제 진짜 마지막 멘트야 이제 울어도 돼!

나와 결혼해 줄래?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O년이 흘렀네요


운명처럼 서로의 매력에 자석처럼 이끌려

세상에 우리 둘만 존재하듯 정신없이 사랑을 했어요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든 순간을 미련 없이 아껴주었어요


다른 삶을 산 우리이기에 때론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그보다 훌륭한 더할 나위 없는 연고가 되어주었죠


고집스럽고 즉흥적이고 불평불만도 많은

나를 만나 고생이 많았을 걸 알기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속엔

항상 미안함과 감사함이 함께였어요

그래서 이젠 결심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영희씨

지금 나는 당신에게 고백하려합니다.


남편과 아내라는 멋진 말을 두고서 

남자친구 여자친구는 이제 그만할게요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때론 자상하고 듬직한 연상이 되어

때론 편안하고 친근한 친구가 되어

때론 깜직하고 귀여운 연하가 되어


평생 함께하며 남은 일생을 보내려 합니다.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안녕 이영희!


소중한 나의 사람아

우리가 처음 만나고,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지

벌써 O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 웃는 날도, 우는 날도, 즐거운 날도, 슬픈 날도

참 많은 날과 많은 것들을 함께 했던 것 같아.


오랜 시간동안 너무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모든 일들이 항상 그대를 웃게만 한 것은 아니었지.


하지만 말야.

돌이켜 생각해보면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속에 담겨있던 마음만은

서로 항상 진심이었다고 느껴.


웃던 날도 울던 날도

좋았던 마음도 화났던 마음도

또 심지어는 서로 잠시 떨어져 있던 동안의 그리움 까지도


다시 보아도 내 마음은 참 진심이었고,

그대에게서 느꼈던 그 마음도 참 진심이었어.


그래서 일까? 문득, 갑자기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정말 깊이 깨닫게 되었어.


너라는 것을.

이런 나를 한없이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것은 너라는 것을.

세상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이 너 때문이라는 것을.

오직 너라는 것을.


이 가득한 마음을 평생토록 너에게 되돌려 줄게!


나와 결혼해 줄래?





나 김영식 은 사랑하는 이영희 에게 

다음을 서약합니다.


우리가 함께한 나날들이 오래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상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또 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점이 많은 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내 편이 되어준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고맙습니다.


당신과 평생을 약속하는 건 

내겐 고민할 필요없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에요.

당신은 언제나 그 누구보다 

가장 예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시간이 부족한 탓에

아쉬운 점이 많았을텐데 고맙고 미안해요.

하지만 앞으로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그 아쉬움 행복으로 다 바꿔줄게요.


항상 당신에게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 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위해 한번도 하지 않았던 말이 있어요.

당신을 만난 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사랑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평생을 지금 이 순간처럼 행복하게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나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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